콘텐츠로 건너뛰기

Header

주요 콘텐츠에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

네스프레소 x 카카오메이커스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커피 한 잔을 제공하기 위해​
네스프레소와 카카오메이커스가 함께합니다.

쓰임 다한 물건을 양질의 새로운 제품으로​
재 탄생 시키는 카카오메이커스의​
새가버치 프로젝트.

다 먹은 커피 캡슐은 보내주시면
새로운 쓰임을 가진 물건으로 재탄생 됩니다.

새로 탄생된 새활용 아이템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됩니다.

다음 새가버치 프로젝트도 기대해주세요!

두번째 이야기

새로운 삶을 얻은 커피캡슐

다 쓴 커피 캡슐 32톤을 수거하여 만든 알루미늄 키링,
‘이스피라치오네 피렌체 아르페지오’캡슐 300개를
업사이클링해 탄생한
벨로소피 자전거 및
업사이클링된 캡슐 24개로 만들어진
빅토리녹스 나이프 등
다양한 제품이 새 삶을 얻어
우리의 일상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새활용 알루미늄 라이언&춘식이 키링

  • 홈가드닝 키트

  • 벨로소피 자전거

  • 카렌다쉬 연필

  • 카렌다쉬 펜

  • 알루미늄 캡슐 자개 작품 - 윤수연 작가

  • 빅토리녹스 칼

  • 커피가루 공책

  • 새활용 알루미늄 라이언&춘식이 키링

  • 홈가드닝 키트

  • 벨로소피 자전거

  • 카렌다쉬 연필

  • 카렌다쉬 펜

  • 알루미늄 캡슐 자개 작품 - 윤수연 작가

  • 빅토리녹스 칼

  • 커피가루 공책

  • 새활용 알루미늄 라이언&춘식이 키링

  • 홈가드닝 키트

  • 벨로소피 자전거

  • 카렌다쉬 연필

  • 카렌다쉬 펜

  • 알루미늄 캡슐 자개 작품 - 윤수연 작가

  • 빅토리녹스 칼

  • 커피가루 공책

새 생 (生), VITA NOVA
네스프레소 꽃이 피었습니다
[NESPRESSO 최정화 ]

네스프레소는 2011년부터
한국에서 커피 캡슐을 수거해 재활용하며
자원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최정화 작가가 만나
꽃 피우는 커피 캡슐의 새로운 삶을
예술 작품으로 만나보세요.

“무용한 것들은 저에겐
오히려
사랑스럽습니다.”

우리 인생은 무수한 시간과 세월,
그 안의 대화와 기억으로 살아 있음이며
무한함 그 자체이죠.

자세히 보기

최정화 작가 소개

최정화는 플라스틱 바구니, 돼지저금통, 빗자루, 풍선

일상에서 소비되는 소모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이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비재를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그의
작업방식은 고급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물며 급속한 경제성장이
빚어낸 19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일면을 담아내며, 한국 현대미술의
지평을
확장하고 국제무대에서 지역성과 보편성을 담아내는
작가로
주목 받아왔다.

수상

  • 2006 올해의 예술상
  • 1997 제 5회 토탈미술상
  • 1987 중앙미술대전 대상
  • 1986 중앙미술대전 장려상

개인전

  • 2022 Journey to Infinity, MCM, 서울, 한국
  • 2022 春夜(춘야), 운경고택(운경재단), 서울, 한국
  • 2020 살어리 살어리랏다, 경남 도립 미술관, 창원, 한국
  • 2019 MMCA 개관 50주년<광장>2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 2019 최정화-잡화,아트스페이스 광교, 수원, 한국

최정화 작가님 소개

닫기
  • Q. 네스프레소와 함께 작품 활동을 하게 된 이유

    A. 밥은 거르더라도 커피는 거를 수 없다. 언젠가부터
    쌀이
    주식이었던 우리나라는 커피가 그 자리를 대체한
    듯합니다.
    이렇게 커피 한 잔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의 의식이
    되었네요. 저는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물질과
    정신 사이의 열린 흐름, 네스프레소가
    커피 한 잔이라는
    단순히 소비되는 상품 그것만이 아닌,
    그 속 깊숙하게 내재된
    순환과 이것을 위한 그들의
    노력에 주목하였습니다.

  • Q. 네스프레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A. 이미 그 쓰임새가 다 되었다 여겨지는 것들, 무용한 것
    들은
    저에겐 오히려 사랑스럽습니다. 스러짐이 있기에
    새로
    태어남 또한 존재하는 것이지요. 생(生)이라는
    단어 자체는
    산다, 살림, 삶 등 우리 인생을 아우르는
    단어로 뻗어
    나가는데, 이렇게 우리 인생은 무수한
    시간과 세월, 그 안의
    대화와 기억으로 살아 있음이며
    무한함 그 자체이죠.
    내가 너를, 그리고 네가 나를
    만드는 것이지요. 모든 것은
    이어져있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빛이고 소중하고
    하나이지요. 이번
    전시 <새 생>도 마찬가지로, 제 작품은 참여하는
    관람객이 있기에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일상이 묻은 물건들이 모이고 쌓이고 다시 사용되게
    함으로써 일반 대중도 작품의
    일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일깨우고 싶었고, 그들에게 새겨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부디
    내가 예술가라는 마음으로
    물 흐르듯이 감정이 흐르게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즐겨
    주셨으면 합니다.

  • Q. 평소 작품 작업에 임하는 자세

    A. 저는 마음도 탑을 쌓듯이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든 말 중에 ‘생생활활’이라는 게
    있어요.
    이건 ‘생활’과 같은 뜻이지만 반복을 통해 더욱
    힘이 느껴지죠.
    마음도 수평으로 쌓으면 커뮤니티가
    된다고 합니다.
    저의 작품이 다 함께 어떤 분위기와
    에너지를 함께 조성해서
    뭔가를 되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돌아가기

새 생 (生), VITA NOVA
#네스프레소가피었습니다
최정화 작가 작품 살펴보기

  • 민들레, 플랫폼 L (2022)

  • 기둥은 기둥이다, 플랫폼 L(2022)

  • 기둥은 기둥이다, 플랫폼 L(2022)

  • 민들레, 플랫폼 L (2022)

  • 기둥은 기둥이다, 플랫폼 L(2022)

  • 기둥은 기둥이다, 플랫폼 L(2022)

  • 민들레, 플랫폼 L (2022)

  • 기둥은 기둥이다, 플랫폼 L(2022)

  • 기둥은 기둥이다, 플랫폼 L(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