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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네스프레소 커피 레터

2025년도 절반이 훌쩍 지나 어느새 7월, 휴가철입니다.
휴가의 핵심은 어딘가로 가는 게 아니라
있던 곳을 떠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과 제대로 만나는 시간이 되는 것이죠.
여러분은 지금 어떤 휴가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아이스 레제로

향긋한 과일향의 산뜻한 아이스 커피

인도네시아

프레도 인텐소

진한 아이스 커피에 최적인 고소한 곡물향의 커피

멕시코

이달의 커피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산뜻함 vs. 묵직함. 나만의 아이스 커피 취향에 맞는
캡슐을 골라 보세요! 레몬즙을 더해 상큼하게,
리치 시럽을 넣어 달콤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카페 라 샤워

Cooking time 3 분 Recipe difficulty 쉬움

리치 슬러시 커피

Cooking time 3 분 Recipe difficulty 쉬움

이달의 커피 이야기 by 크리에이터 리리영

by 최수연 커피 PM

Q1. @riri___young 리리영님,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리리영이라고 합니다.

Q2.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맛을 즐기기 위해 혹은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위해, 다양한 이유로 커피를 찾습니다. 리리영님에게 커피는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아침을 시작할 때, 오후에 집중하고 싶을 때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할 때 커피를 마시는데요, 평범한 일상을 조금 더 풍요롭게 보내기 위해 매일 함께하는 것이 커피예요 💜

Q3. 이달의 커피 아이스 레제로는 향긋한 과일향과 산뜻한 청량감이 매력인 커피인데요, 리리영님이 모델로서 작업하신 콘텐츠들을 보면 톡톡 튀는 이미지 이면에서 본인만의 개성과 향이 또렷하게 느껴집니다. 이달의 커피와 닮은 구석이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리리영님은 이번 커피 어떠셨나요?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좋은 커피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청량감이 특히 뛰어나서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날씨에 딱이었어요. 부드러운 맛과 과일향이 누구에게든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언제든지 확실하게, 시원하게 기분 좋아지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Q4. 올 여름, 아이스 레제로 커피를 즐기며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장소나 사람이 있으신가요?
저에게는 일상 속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는 순간도 휴가처럼 소중한 시간인데요, 아이스 레제로만큼은 사랑하는 친구들과 야외에서 즐기고 싶어요. 여름을 온전히 느끼면서 같이 시원하게 아이스 레제로 한 잔씩 마시며 시간을 보낸다면 그 자체가 휴가이자 힐링일 것 같아요.

Q5. 이 커피는 어떤 순간에 즐기기에 좋을까요? 또, 이 커피를 맛있게 즐기는 리리영님만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이스 레제로는 이른 아침보다는 점심 먹고 나른해지는 오후 시간에 마시니 좋더라고요. 특히 저는 나갈 준비를 하거나 일, 촬영할 때 마시면 집중도 잘되고 하루를 더 또렷하게 즐기면서 보내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어요.
비율은 적당한 크기의 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아이스 레제로 1캡슐과 차가운 물 조금을 넣어주니 딱 좋았어요. 이건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아이스 비율! 조금 더 든든하게 마시고 싶을 때는 물 대신 오트 밀크를 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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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커피의 페어링
with 최인아책방

안녕하세요? 저는 매달 네스프레소 고객 여러분께 ‘이달의 커피와 책’을 골라 소개하는 최인아책방 대표, 최인아입니다. 저희가 추천하는 좋은 커피, 좋은 책과 함께하시면서 충만한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추천할 7월의 커피는 오리지널 프레도 인텐소입니다. 여름의 휴양지에서 아이스 커피가 당길 때, 그럴 때 최적의 커피가 바로 프레도 인텐소인데요, 더운 날 아이스 커피로 즐기시기 좋도록 분쇄도를 딱 맞춰 그라인딩 했고 다크 로스팅을 해 향도 진하고 강해요.

프레도 인텐소를 마실 땐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저의 픽은 바로 이 책입니다. 황선우 김하나, 두 작가가 함께 쓴『퀸즐랜드 자매로드』. 두 저자는 잡지사 에디터와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출신으로 책을 쓰고 칼럼을 쓰며 방송을 진행하고 강연을 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작가들입니다. 두 작가는 ‘따로 또 같이’ 책을 쓰고 방송을 하며 여행도 하는데 『퀸즐랜드 자매로드』는 함께 호주를 여행하고 쓴 책입니다. 낯선 곳으로 떠나면 자신과는 다르게 사는 사람들을 만나 마치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듯 그들의 모습에 자신의 삶을 견줘 보면서 자신을 새로 알아차리는 계기를 갖게 되는데, 이런 시간을 갖기에 제일 좋은 때가 바로 넉넉한 오프타임이 생기는 휴가 때인 것 같아요.
황선우, 김하나 두 작가도 누구 못지않게 바쁘게 다양한 일을 하며 살다가 호주의 대자연에 안겨 평소 못해본 액티비티도 하고, 그저 바닷가에 누워 지나간 시간들을 반추하면서 이전에는 미처 하지 않았던 생각을 합니다. 물론 호주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새로이 자극도 받고 영감도 받죠. 그들의 그런 느낌과 생각을 적은 문장 몇 개를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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